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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리 상승에 증시 흔들렸다: 금·은 원자재까지?
    재테크 2026. 3. 21. 15:22

    https://economy-monitoring.com/

     

    [증시요약]

    이번 글에서는 이번 주 증시 현황과 함께, 객관적인 지표로 매력적인 가격에 있는 종목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미국 4대 지수 현황을 확인해보겠습니다. 미국에 상장된 상위 500개 기업을 전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S&P500은 –1.90% 하락했고, 기술주 관련 기업들의 비중이 높은 나스닥은 –1.98% 하락, 미국 초우량 대기업 소수만 선별하는 다우존스는 –2.11% 하락했습니다. 그리고 미국 10년물 장기채권 금리는 2.36% 상승했습니다.

    섹터별로 살펴보면, 소프트웨어, 반도체, 금융 섹터가 이번 한 주간 눈에 띄게 상승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특히, 금융 관련 섹터는 지난 주에 과매도 상태로, 매수기회로 분석한 섹터인데 이번주 반등했습니다.


    [ETF섹터]

    조금 더 자세히 주요 섹터 ETF별로 살펴봅시다. 앞으로 말씀드릴 내용은 고정댓글에 달아둔 “투자 모니터링 시스템”을 기반으로 분석했습니다. 참고로, 이후에 RSI 지표에 대해 말씀드릴텐데, RSI 값이 70 이상은 과열 상태로, 상승세가 지속되어 하락 전환 가능성이 있음을 의미하고, RSI 값 30 이하는 침체 상태로, 하락세가 과도하여 반등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합니다. 먼저 S&P500을 대표하는 기업을 11개 섹터로 구분한 ETF를 보겠습니다. 에너지 섹터 ETF의 주간 수익률이 2.79%로 높았고. 매매 강도를 나타내는 RSI는 주봉 기준 83.98로 과매수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지금은 소외받고 있는 섹터도 있었습니다. 원자재 섹터 ETF주간 수익률이 –4.49%로 낮았고, RSI는 일봉 기준 24.48로 과매도 상태로 나타났습니다. 공포 상태라는 이야기죠.

     

    주요 테마별 ETF도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주는 원자재 테마의 수익률이 낮았습니다. 특히, 한때 급등했던 ‘은’도 주간 –16.02% 하락했습니다. 금, 은, 구리 모두 일봉 기준 RSI가 30 이하로 낮지만, 주봉 기준으로는 45 이상으로 아직 하락 여지가 남아있습니다. 목재 및 수자원 산업 관련 ETF는 주봉 기준 RSI가 가장 낮아 앞으로 매수를 위해 지켜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시장의 이러한 움직임에는 여러 이유가 있습니다. 주요 뉴스를 짧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주요뉴스]

    이번 주 미국 증시는 전반적으로 '숨 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입니다. 3대 지수가 모두 2% 내외로 하락하며 시장의 긴장감이 고조되었는데요. 하락의 방아쇠는 '유가 급등'과 '인플레이션 재점화'였습니다. 중동 내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국채 금리가 급등했고, 특히 미 10년물 국채 금리가 주간 2.36%나 치솟으며 기술주와 성장주에 부담을 주었습니다. 연준의 금리 인하 시점이 늦춰질 것이라는 공포가 시장을 지배한 결과입니다.


     

    [매수기회 탐색 지표 설명]

    그렇다면 이러한 상황에서 매수 기회로 볼 수 있는 기업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고정댓글의 “투자 모니터링 시스템”에서 객관적인 기술적 지표를 기반으로 미국 우량주, 각종 ETF들을 스크리닝하여 찾아낸 매수 기회 종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스크리닝 지표는 크게 두 가지로, ‘이동평균선’과 ‘RSI’를 중심으로 활용했습니다. 먼저, 이동평균선은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매수한 가격을 의미합니다. 단기 추세를 의미하는 50일 이동평균선이 장기추세를 의미하는 200일 이동평균선 위에 있는 것을 ‘골든크로스’ 상태라고 합니다. 단기, 장기적인 관점 모두 상승추세라는 의미이죠. 만약 일봉, 주봉, 월봉 모두 골든크로스 상태라면 강력한 상승추세라고 봅니다. 여기에 주가의 과열과 냉각을 측정하는 온도계인 RSI 지표를 추가했습니다. 일반적으로 RSI 값이 30 이하면 과매도 상태라고 봅니다. 공포에 질린 사람들이 주식을 많이 팔아서 실제보다 지나치게 저렴해진 상태이죠. 만약 일봉, 주봉, 월봉 모든 타임프레임에서 골든크로스 상태이고, 일봉 기준으로 과매도 상태라면, 상승추세에서 단기적인 바겐세일 가격일 확률이 큽니다. 이번 주에 이렇게 까다로운 조건을 모두 만족한 종목은 무엇이었을까요?


     

    [종목 공개]

    바로 ‘셔윈 윌리엄스’이었습니다.

     

    전 세계 1위 페인트 기업 ‘셔윈 윌리엄스’의 최근 4분기 실적은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고, 33년 연속 배당 증액이라는 대기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주가는 300달러 선까지 밀리며 52주 신저가를 기록 중인데요. 가장 큰 리스크는 경영진이 발표한 보수적인 2026년 전망입니다. 고금리로 인해 주택 거래가 얼어붙으면서 페인트 수요 부진이 하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최근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로 유가가 급등한 점이 뼈아픕니다. 유가는 페인트 원재료비의 핵심이라 수익성에 영향이 크죠. 하지만 2025년 한 해 약 35억 달러, 우리 돈 약 4.6조 원의 영업 현금흐름을 창출해, 현금 창출 능력이 뛰어난 기업이라 단기 위험만 해소되면 반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차트를 보면 주봉, 월봉 기준 모두 골든크로스 상태로 상승추세였습니다. 일봉 기준으로 RSI는 23.19로, 단기적인 과매도 상태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현재 가격은 455,203원으로, 50주 이동평균선에 거의 근접한 상태로 추세의 방향이 정해질 수 있는 시점입니다. 더 많은 종목 및 ETF를 모니터링하고 싶으시다면 고정 댓글의 “투자 모니터링 시스템”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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