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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에서 캠퍼스로 추락? 하유준·박지후 청춘 로맨스 ‘사계의 봄’ 첫 방송부터 심쿵 몰입

Share you everything 2025. 5. 9. 18:00

2025년 5월, SBS에서 새로운 청춘 드라마 "사계의 봄"이 첫 방송을 시작하며 안방극장에 싱그러운 봄바람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K팝 최고 밴드 그룹의 스타 '사계'가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팀에서 퇴출된 후, 대학 캠퍼스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며 겪는 성장, 사랑, 그리고 음악에 대한 열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김성용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김민철 작가의 현실적인 극본, 그리고 하유준, 박지후, 이승협 등 젊은 배우들의 신선한 조합은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습니다.

 


"사계의 봄"의 줄거리: 잃어버린 꿈과 새로운 시작

"사계의 봄"은 K팝 밴드 '더 크라운'의 리더이자 멤버인 '사계'(하유준)가 갑작스러운 사건에 휘말려 팀에서 퇴출당하면서 시작됩니다. 화려한 무대 뒤편의 어두운 현실과 마주한 그는 소속사의 결정에 따라 한 번도 제대로 다녀본 적 없는 한주대학교에 입학하여 평범한 대학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캠퍼스에서 '사계'는 우연히 '김봄'(박지후)을 만나게 되는데, 그녀는 과거 아이비리그를 꿈꿨지만, 가정 형편 때문에 꿈을 접고 실용음악과 학생으로 살아가는 인물입니다. 밴드 '투사계'에서 보컬과 건반을 담당하며 작곡에도 뛰어난 재능을 보이는 '김봄'은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으로 '사계'에게 새로운 영감을 줍니다. 또한, 밴드부의 에이스이자 기타 담당인 '서태양'(이승협)은 '사계'와 음악적 경쟁을 펼치며 극에 긴장감을 더합니다.

'사계'는 '김봄'과 '서태양'을 비롯한 다양한 인물들과 만나면서 잊고 지냈던 자신의 꿈을 되찾고, 진정한 행복을 찾아 나서는 과정을 겪게 됩니다. 음악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성장하며, 밴드 '투사계'를 결성하여 새로운 시작을 다짐합니다.

 


주요 등장인물

  • 사계 (하유준): K팝 톱 밴드 '더 크라운'의 리더였지만, 팀에서 퇴출당한 후 한주대학교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인물.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으로, 음악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으려 노력한다.
  • 김봄 (박지후): 한때 아이비리그를 꿈꿨지만, 가정 형편 때문에 꿈을 접고 한주대학교 실용음악과에 진학한 학생. 생활력이 강하고 씩씩한 성격으로, '사계'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 서태양 (이승협): 한주대학교 밴드부 '투사계'의 리더이자 기타 담당. 실력 있는 뮤지션으로, '사계'와 음악적 경쟁을 펼치며 갈등을 겪지만, 결국 서로를 인정하고 함께 음악을 만들어나간다.
  • 조상헌 (조한철): 가요계의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JO&JO 엔터테인먼트 대표. '사계'가 속한 밴드를 톱스타로 만들었지만, 모든 것을 통제하려는 욕망 때문에 '사계'와 갈등을 겪는다.
  • 배규리 (서혜원): '김봄'의 고종사촌이자 '사계'의 열렬한 팬. 톡톡 튀는 매력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감초 역할을 한다.


"사계의 봄"만의 매력 포인트

  1. 청춘, 음악, 로맨스의 완벽한 조화: "사계의 봄"은 청춘 드라마의 풋풋함과 음악 드라마의 감동, 그리고 로맨스 드라마의 설렘을 모두 담고 있습니다. 젊은 배우들의 싱그러운 연기와 아름다운 음악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며, 예측 불가능한 로맨스 전개는 설렘을 더합니다.
  2. 개성 넘치는 캐릭터: "사계의 봄"에는 각자의 꿈과 고민을 가진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합니다. 팀에서 퇴출당한 아이돌, 꿈을 포기한 음대생, 음악적 재능을 가진 의대생 등 다채로운 캐릭터들은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하며, 그들의 성장 과정을 응원하게 만듭니다.
  3. 섬세한 연출과 영상미: 김성용 감독은 "검은 태양", "연인"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사계의 봄"에서도 그는 아름다운 영상미와 감각적인 연출로 청춘들의 이야기를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특히, 음악과 관련된 장면에서는 더욱 섬세한 연출을 통해 감동을 극대화합니다.
  4. 향수를 자극하는 음악: "사계의 봄"에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등장하여 드라마의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듭니다. 극 중 밴드 '투사계'가 연주하는 음악들은 청춘들의 열정과 사랑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합니다. AxMxP가 참여한 OST는 드라마의 감동을 더욱 깊게 만들어줍니다.
  5. 특별출연 라인업: 이홍기, 정해인, 로운, 아일릿 원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스타들이 카메오로 출연하여 드라마에 활력을 더합니다. 이들의 깜짝 등장은 드라마를 보는 재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줍니다.
  6. 기타 배틀 장면: '사계'와 '서태양'의 기타 배틀 장면은 드라마의 중요한 볼거리 중 하나입니다. 실제 밴드 멤버인 하유준과 이승협은 이 장면을 위해 수차례 연습을 거듭하며 열정적인 연주를 선보였습니다. 제작진조차 "연기가 아니라 실제 무대였다"라고 극찬할 정도로 생동감 넘치는 연주 장면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사계의 봄"을 더욱 즐겁게 시청하는 방법

  1. 등장인물 관계도 파악: "사계의 봄"에는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하며, 각자의 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습니다. 등장인물 관계도를 미리 파악해두면 드라마를 더욱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습니다.
  2. OST 감상: "사계의 봄"에는 드라마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는 다양한 OST들이 삽입되어 있습니다. OST를 미리 감상하고 드라마를 시청하면 감동을 더욱 깊게 느낄 수 있습니다.
  3. 촬영지 방문: "사계의 봄"은 아름다운 캠퍼스와 도시를 배경으로 촬영되었습니다. 드라마에 등장하는 촬영지를 방문하여 드라마의 여운을 느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DDP, 파크원 타워, 연세대 미래캠퍼스 등이 촬영지로 활용되었습니다.
  4. SNS 이벤트 참여: "사계의 봄" 공식 SNS 계정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벤트에 참여하여 드라마 관련 상품을 받거나, 다른 시청자들과 함께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즐거운 경험이 될 것입니다.

결론

"사계의 봄"은 청춘, 음악, 그리고 로맨스라는 매력적인 소재들을 조화롭게 엮어낸 드라마입니다. 젊은 배우들의 싱그러운 연기, 아름다운 영상미, 감성을 자극하는 음악, 그리고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 전개는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5년 봄, "사계의 봄"과 함께 설렘 가득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